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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즘의 재테크/주식11

[주식] 금리 급등하지만 않으면 주가 괜찮다 (ft. fear & greed index) 요새 부동산 공부로 바빠서 주식시장 관찰을 자주 못한는 편이나, 최근 나스닥 지수가 많이 빠진 것을 확인했다. S&P 전체로 보면 시장은 상승이나, 나스닥 개별지수만 본다면 -0.24% 하락. 특히 최근 반도체 및 대형기술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리 상승 속도 우려가 작용한 것이다. 늘 그렇듯 시장은 금리이슈라는 매크로적 요소가 작용하면 어김없이 주가가 빠진다. 공포 탐욕 지수를 봤을 때도 겁이난 시장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왼쪽 fear에 가까워 질수록 시장이 겁먹고 얼어붙었다는 의미) 현재 fear index 는 28 수준. 현재 여러가지 증시 이슈가 있긴 하지만 아직 이 정도 금리로는 겁먹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넘 낙관적인가) 올 초만 하더라도 금리이슈로 시장이 발작을 일으켰으나 .. 2021. 9. 30.
[주식] 전기차 업종 현황 및 테슬라 AI데이 공개 신기술 (feat. 손경제 ) 최근 내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테슬라의 AI데이 발표가 있었다. (600슬라 선에서 부지런히 모으는중 :)) 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님이 08.20자 팟캐스트 방송 에서 전기차 업종 현황 및 테슬라 AI데이 공개 신기술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 배터리데이처럼 처음에 예상 했던 것은 테슬라 연례행사 IR적인 성격이었음 - 그러나 이번에는 리쿠르팅 (자율주행 관련 AI를 개발했는데 우리와 함께할사람~!) + 비전을 주는 내용이 주가 되었음 - 초반부 기술책임자가 나와서 기술적인 얘기를 함. (카메라를 1개썼을때 어떻고 8개 썼을때 어떻고~!) → 전반적인 맥락은 '카메라로 자율주행 할 수 있다!' 는 것 - 테슬라의 코어는 자율주행임 - 일론머스크는 자율주행차 다음 로보틱스와 관련된 이.. 2021. 8. 20.
[주식] 삼성전자 주가 하락 원인 및 전망 (feat. 전인구님 유튜브) 국민주식 삼성전자.. 온 가족이 보유 중이다. 동생한테 삼전폭포~~~ 라며 카톡이 왔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삼전주가..ㅎ... 8월 초 간신히 83,300원을 찍으며 계좌를 캐리하던 삼전이 다시 나락 갔다. 도대체 삼전..너.. 개잡주니... 왜그럴까? 전인구님의 영상을 보며 이유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 전인구님 유튜브 보러가기 1편) (2) 반도체 주식, 뉴스와 반대로 투자하면 어떻게 될까?(f.야수의심장) - YouTube 2편) (2) 반도체 투자를 힘들게 하는 몇 가지 변수들(f.돈의 흐름) - YouTube ■ 삼성전자 주가 하락 원인 ※ 하기 분석은 전인구님의 유튜브 및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으며, 절대 매수 혹은 매도 추천이 아님을 밝힌다. 1. 수급이 좋지 않다 외국인들이 두달 동안 순.. 2021. 8. 18.
[주식] 차트 보는 방법 (3) '이동평균선' -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이동평균선에는 크게 네 종류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가 있었다. ★ '이동평균선의 종류' 게시글 보러 가기 https://goyoism.tistory.com/43?category=944165 [주식] 주식 왕초보 차트보는방법 (2) '이동평균선' 종류 - 5일선/20일선/60일선/120일선 주식 차트를 보면 네 가지 색상의 선들이 캔들*을 연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캔들' 게시글 보러가기 goyoism.tistory.com/m/42 [주식] 주식 왕초보 차트 보는 방법 (1) 캔들이란? 양봉과 음봉 주식차트 goyoism.tistory.com 이동평균선들끼리 교차하는 지점을 참고하여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데, 주식을 한 다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골든크로.. 2021. 5. 14.
[주식] 투자 전 필수 체크리스트 - 존리가 제안하는 기업분석 방법 부록에 수록된 주식투자를 위한 기본 체크리스트를 정리했다. 체크리스트를 주기적으로 작성 및 업데이트 하여 바람직한 투자습관을 익혀야겠다. ※관련 게시글 보러가기 : goyoism.tistory.com/m/47 [도서]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금융 문맹 벗어나기 을 읽고 그의 주식 투자 철학과 부자가 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접할 수 있었다. 그 후속편이라 볼 수 있는 은 '금융 문맹'의 개념과 그 상태를 벗 goyoism.tistory.com 1. 기업이름 : 업종: Code: ※Code = 티커 (ticker) 2. 시가총액 : 현재주가: 3. 기업 개요: 4. 매출액 분포 (%) : 5. 영업이익 분포(%) : 6. 주주현황(%): 기업지배구조 : 7. 간단한 재무분석 2021 2020 2019 2.. 2021. 5. 10.
[주식] 차트 보는 방법 (2) '이동평균선' - 5일선/20일선/60일선/120일선 주식 차트를 보면 네 가지 색상의 선들이 캔들*을 연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캔들' 게시글 보러가기 goyoism.tistory.com/m/42 [주식] 주식 왕초보 차트 보는 방법 (1) 캔들이란? 양봉과 음봉 주식차트를 보면 빨간 막대기, 파란 막대기가 눈 아프게 줄지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종목에 대한 하루의 거래량을 이런 막대기로 표시한 것인데, 이 막대기를 '캔들'이라고 부른다. goyoism.tistory.com 이런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 파란색의 연결 선들을 이동평균선이라 부른다. 매수 및 매도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술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차트만 보고 단타를 하는 게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의미는 알아두는 게 좋다.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하여 .. 2021. 5. 4.
[주식] 차트 보는 방법 (1) 캔들이란? 양봉과 음봉 주식차트를 보면 빨간 막대기, 파란 막대기가 눈 아프게 줄지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종목에 대한 하루의 거래량을 이런 막대기로 표시한 것인데, 이 막대기를 '캔들'이라고 부른다. ■빨간 캔들 '양봉' 파란 캔들 '음봉' 양봉이 형성됐다는 것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가격이라는 의미로, 그만큼 사람들의 매수세가 우세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차트에 음봉이 형성됐다면 그날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도세가 우세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8000원으로 시작한 종목이 10,000원으로 마감했다면 빨간 막대기인 '양봉'을 만드는 것이고, 똑같이 8000원으로 시작했지만 5,000원으로 하락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면 파란 막대기인 '음봉'을 만든다고 이해하면 된다. 참고로 캔들은 전일의 .. 2021. 5. 4.
[미국주식] 배당과 배당률, 배당락일_배당주를 알아보자 기업이 주주들에게 주는 보상책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보유한 주식에 대해 지급되는 배당금이며, 둘째는 주식의 가격 자체가 오르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미국 주식이 매력적인 이유는 첫째, 이율보다 높은 고 배당주가 (ex. AT&T의 평균 배당률은 7%대) 많다는 것 둘째, 대부분의 기업들이 분기에 한번씩 배당(ex.AT&T는 2월, 5월, 9월, 10월에 배당을 지급함)을 줄 뿐 아니라 매달 월급처럼 배당금을 주는 월배당주들(ex, DIA, 리얼티 인컴 등)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따박따박 들어오는 배당금은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 ◡̈ 그렇다면 배당과 배당률은 정확히 무엇일까? ■ 배당(Dividend)과 배당률 (Dividend Yield) - 배당(Dividend) : 주식을 보유한 주주.. 2021. 4. 25.
[미국주식] 3대 주가지수(Index)_S&P500, 나스닥 100, 다우존스30 한국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이 있는 것처럼 미국 시장에는 S&P500지수, 나스닥 100 지수, 다우존스 평균지수가 있다. 먼저, 한국의 경제지수 용어 먼저 살펴보자. ■ 코스피 (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종합주가지수로 우리나라에 상장된 모든 회사의 주식 총액을 나타낸 지표이다. 1980년 1월 4일을 기점으로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환산하여, 80년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식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KOSPI 3,000이라고 하면 기업들의 성적이 40년 전 보다 30배 향상됐다는 뜻이다. '코스피 200' 이란?: 코스피에서 시장상황과 업종을 대표하는 200개 회사를 선정한 것 ■ 코스닥 (KOSDAQ : ..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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