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지금 '이런' 부동산 찾았다면 사셔도 됩니다! (구해줘월부 부동산상담) - YouTube
[사연]
결혼 후 왕복 4시간 출퇴근 길
부천에 맞춰 30년 주공아파트 14평형 매매 후 6년을 버틴 상황.
아이를 낳은 후 인천 계양구 쪽으로 이사를 고민. but 그 사이 가격이 올라 갈아타기가 어려워진 상황
현 시점, 재건축을 기다리며 전세를 놓고 기다릴지 vs 매도를 하고 실거주 갈아타기를 할지 고민.
정리하면 3억 9천만원 정도 남게 되고,
맞벌이 월 730정도 벌고 있으며 한 달에 230정도 적금 가능
현대 대출 가능한 선에서 6억 3천 선의 아파트 찾는중.
부천, 인천 중 25평이상 초품아 아파트를 찾고 있음
[너나위님 조언]
지금 이 아파트는 3억 정도 가까이 오른 상황(처음 매수당시보다)
내 집을 적절한 시기에 샀기에 일단을 잘했던 것.
세상에 양다리를 걸쳐야 되는 것 = 자산시장^^
내 집은 걸쳐놔야함. 그러므로 무주택으로 내려가는건 반대.
- 재건축이 될까요? 재건축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안전지단이 a~e등급인데, c는 절대 안되고, d는 조건부 제건축 & e는 무조건되는 조건. 이 아파트는 d는 한번 나왔음. 규제가 강한 지역이 아니고 이슈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음 될 확률이 높은 아파트
- 재건축이 된다면 여기 남아도 될까요? 새 아파트로 바뀌었을때 거주측면에서 계속 살고싶은지 생각해야됨. 근데 너나위님 생각에는 입지가 좋지 않은 지역. 이 옆에 새 아파트가 있는데 재건축 됐을때 가격 얼마나 될까? 는 그 옆 아파트를 보면 되는 것. 주변 환경이 애매하고 선호지가 아니어서.. 아이가 키우는데 포커싱이 맞는다면 중상동쪽으로 옮길것.
-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사도 될까요? 현재 무리한 대출을 받는게 아니기 때문에 매도를 할거면 실거주만족도 높은 지역으로 나오는 것 찬성. 원래 살던 집은 재건축이기 때문에 전세가 받쳐주지 않을것. 어차피 이걸 팔고 잘돼도 6억이다(옆 신축아파트가 6억이라)
- 결론 : 팔고 나와서 중상동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 부천이 17년,18년 다 역전세날때 여기만 안떨어짐.
- 부천시청역 인근이 1호선,7호선 물고있어서 실거주로 매력이 있는 지역.(택지개발이 되면)
- 실수요가 많은 지역임.
-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면 가격하락이 다른데보다 적을거라서 이 지역 추천!
[너바나님 조언]
- 결론은 너나위님과 똑같지만 현재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 서울이 예를들어 온도가 30도면 수원도 비슷할 것. 같은 부천 내기 때문에 얘가 오르면 똑같이 오름. 14평이 오르면 중상동도 올라갈 것.
- 인천에서도 저평가된데 있긴 함. 그러나 실거주는 '만족도'가 중요함. 애들 학교나 학원이나 편의시설 등이 중요함. 중상동이 그런게 잘 되어있음.
- 구해줘월부 복기하시면서 참고하면서 결정하기.
[벤치마킹/알게된 점]
- 같은동네라면 여기가 오르면 저기도 오른다.
- 고로, 리스크 대비 내가 기대할 수 있는게 비슷하다면, 리스크 작은게 중요하다.
- 30년된 아파트가 40년된 아파트도 재건축 이슈가 또 나온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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