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합리적 무지란? 정의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용

의사결정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용 가능한 것 중에서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각각의 가능한 정기적 결과를 예상하고 각각의 가능한 이점을 예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장기적으로 항상 가장 유익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개인이 추론하는 상황을 지정할 수 있는 용어로 정의되는 합리적 무지의 경우와 같이 정신적 휴리스틱에 의해 인도됩니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드는 비용이 새로운 학습을 강화한다는 사실이 가져올 수 있는 이점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합리적 무지'의 개념이 무엇을 구성하는지 알아볼 것이며, 이를 위해 설명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상적인 예와 이 개념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며 가지 상황을 제시할 것입니다.

 

합리적 무지란 무엇인가?

합리적 무지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드는 비용이 새로운 학습을 학습을 통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초과하는 상황을 나태나는데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다시 말해, 이 개념에 따르면 사람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얻게되는 이익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든다면 선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결정을 내려하는 것과 관련하여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몇몇의 정보만 취해 행동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합리적 무지라는 용어는 언뜻 보기에 연설적이거나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결정을 내릴 때 제공되는 여러 옵션에 관해 모든 세부 정보를 수집할 충분한 시간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 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만을 기반으로 비용과 편익을 고려하여 가장 유익한 결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합리적 무지에 대한 이러한 개념은 제도 및 정치경제학을 전문으로 하는 북미 경제학자 Anthony Downs가 195년 "민주주의의 경제 이론"으로 알려진 그의 논문에서 처음 다루었습니다. 합리적 선택 이론의 선구자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경제적, 사회적 행동을 이해하고 공식적으로 모델링링하는 데 사용되는 정치과학 및 경제학 분야에서 개발된 이론적 틀입니다. 합리적 선택 이론의 관점에서, 사람들은 효용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외에도 시간, 노력 또는 돈에서 위험이나 비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합리적 무지라는 용어는 Anthony Downs가 주로 경제학 분야에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심리학, 사회학 또는 척학과 같은 합리성과 인간선택 연구와 관련된 다른분야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상적 존재일까요, 아니면 감정적인 존재일까요?

합리적 무지는 여러번 선택한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최적이거나 가장 유익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과 다양한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경험적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몇가지 일상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학업/ 직업의 미래를 결정할 때 

예를들어,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를 마친 후 대학에서 4년을 더 공부하는 것보다 빨리 취직하고 자립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학생이 있습니다. 더 나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그만한 보상을 주는 경주를 이기기위해 투자해야되는 공부시간이 비용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2. 상품을 구매할 때

합리적인 무지의 또 다른 에는 어떤 사람이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할 때를 들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로 어떤 종류의 시리얼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성분과 영양소에 대해 스스로 철저한 분석을 하기보다 '설탕이 더 적은'이라고 기재된 시리얼을 선택하는 경우입니다. 설탁이 적다고 해서 더 건강하다는 의미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3. 정당에 투표하는 경우

정당에 투표할 권리를 가진 유권자의 경우 정치분야에서 합리적 무지를 사용하곤 합니다. 최소한의 정보일지라도 이전에 다른 정당에 가지고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투표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한편, 정당에 투표를 할 때 한 유권자는 자신의 투표가 결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투표를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이익에 가장 적합하거나 국가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당을 분석하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 세 가지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역설적으로 보이지만 각각 나름의 비용편익을 저울질하고 선택했기 때문에 모두 '합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다른 결정을 선택했을 수 도 있다는 사실이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편협함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모든 경우에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대신 내려야 할 결정과 관련하여 이미 갖고있는 자원이나 지식을 기반으로 선택하는 것이 선호되기 때문입니다. 

 

합리적 무지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합리적 무지를 사용하는 것을 특정 상황에서 이점이 큰 결정을 내릴 때 참조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해가 되기도 유익하지 않기도 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합리적 무지의 긍정적 측면 : 스포츠 매장에서 어떤 운동화를 살 지 고를 때 이미 내게 친숙하고 편한다고 생각하는 같은 신발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내구성이나 다양한 브랜드의 요소들을 분석하기 보다 그 순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친숙하고 편한 브랜드)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합리적 무지의 부정적 측면 : 반면 진로나 그에 따른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 분석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파악하지 않고 그 순간 가지고 있는 정보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모든 요소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자신의 이익(직업, 보수 등)에 따라 장지적으로 더 유리한 학과에 진학해야 합니다.

 

합리적 무지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단기적으로느 시간 또는 돈을 절약하는 면에서 유리해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고려해야합니다.

 

출처 : 심리학 그리고 마음 <합리적 무지란 무엇이며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 Mario Arrim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