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알뜰 샐러드 - 가성비 좋은 샐러드 추천

삼시세끼 알뜰 샐러드는 작년부터 식단을 할 때마다 꾸준히 챙겨 먹는 샐러드이다.

그간 다양한 샐러드를 주문해봤만 토핑이나 소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맛없는 샐러드를 먹을 때 소 여물 되새김질 하듯이..입안에 오랜 시간 머무는 느낌.. 다들 공감 할 것이다.. ◡̈

삼시세끼 알뜰 샐러드는 오직 야채만 들어있어 나의 취향대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곰곰 샐러드도 기타 토핑없이 야채만 들어있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으나

난 한 팩씩 포장이 따로 된 삼시세끼 샐러드에 더 손이 가는 것 같다.

(곰곰은 매일 샐러드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약간 많은 양이기도 하다.)

가격은 5팩 주문 시 9500원 (배송비 2500원 별도) 10팩 주문 시에는 19000원 (배송비 없음)이다.

유통기한이 1주일 정도라 매일 두 끼를 샐러드로 먹는다면 10팩짜리를 시키는 것이 경제적이다.

■ 삼시세끼 알뜰 샐러드 종류

- 옐로우 : 양상추, 적근대, 적채, 로메인

- 레드 : 양배추, 파프리카, 치커리, 로메인, 적채

- 그린 : 로매인, 적근대, 치커리, 리다치오

-네이버 피키다이어트 판매 이미지 참고

나는 옐로우와 그린을 번갈아 가며 주문하고 있다.

파프리카를 싫어해서 레드를 시킬 수 없어아쉽다..

오늘 먹은 종류는 삼시세끼 알뜰 샐러드 '옐로우'

삼시세끼 알뜰샐러드 + 닭가슴살 + 고구마 조합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다.

내가 생각하는 삼시세끼 알들 샐러드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공유한다.

■ 삼시세끼 알뜰샐러드 장점

1. 한 팩에 100g이라 충분한 포만감이 옴

2. 토핑 없이 채소만 들어가 있고 신선한 상태로 배송됨 (허접한 토핑이 싫은 사람에게 제 격임)

3. 옐로우 / 그린 / 레드 세 가지 종류가 있어 본인 취향에 맞는 야채 조합을 선택 가능함

4.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비닐포장

■ 삼시세끼 알뜰샐러드 아쉬운 점

1. 혼합으로 주문 시, 옐로우 + 레드 + 그린 조합만 가능

(파프리카를 무척 싫어하는 나는 '레드' 때문에 혼합으로 주문할 수가 없음)

2. 배송추적이 제대로 되지 않음

네이버로 주문 시 배송추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상품 준비 중이라고 떴는데 어느 날 집 앞에 이미 도착해있음

아쉬운 점보다는 장점이 더 커서 앞으로도 꾸준히 먹게 것 같다.
가성비 좋고 신선한 샐러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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