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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즘의 부자되는 습관/책 읽기

[도서] <이제부터는 오를곳만 오른다> 수도권 핵심입지 20곳 총 정리

by 고요즘 goyosm 2021. 8. 17.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는 서울 및 경기도의 주목할만한 주요 지역의 핵심입지를 분석해주는 훌륭한 참고서이다. 수도권 임장 보고서를 쓴다면 지역 개요 작성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나름 서울의 여러 구에 살아봤다고 자부하였는데, 빠숑님의 인사이트는 어디까지인 것인가..! 

모든 시 & 구를 빠삭하게 알고 해당지역의 역사까지 담겨있다니! 

 

미처 몰랐던 도시의 위상과 호재를 알게 되어 무척 유익하고 즐겁게 읽은 책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 

 

한 번으로는 읽은 것으로는 머리에 다 들어오지 않지만, 두고두고 포스팅한 내용을 보면서 입지 공부를 해나가야겠다.

 

 

출처 : 밀리의서재 <이제부터 오를 곳만오른다> 

 

 

■ 수도권 주요 구 & 시 별 내용 총 정리 

 

※ 해당 인구수와 세대수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 2020년 4월 기준

※ 지역/동별 시세 '부동산 114' 2020년 4월 기준

※ 서울 인구/세대수가 40만/15만세대 이상이면 평균이 넘는 것으로 봄

 

 

 

<강남구 - 절대 꺼지지 않을 수요층을 가진, 대한민국 1위>

  • 인구수/세대수 : 53만명, 세대수 23만 명이며, 평당가는 5644만 원 (현재 평당가 6,744만 원, 평균 전세가율 47%)

        *송파구가 67만으로 가장 많고, 강남구 노원구(53만 명)이다.

  • 동별 평균 시세 : 개포동> 압구정동> 대치동> 강남구> 삼성> 청담> 역삼> 일원> 도곡> 수서> 논현> 자곡> 신사> 세곡

        *압구정동이 대한민국 최초로 아파트만으로 개발된 주거지역, 개포가 비싼 이유는 신축 때문이며 압구정동이 가장 좋음

  • 교통 : 2.3.7.9호선이 다 있는 최고의 지역 +GTX-A/C노선
  • 공급량 : 2022/23년에 초과함
  • 주목할 곳 : 압구정 현대아파트
  • 호재 : 현대차 GBC, 잠실 MICE 스포츠단지,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서초구 - 강남구보다 매력적인 중심지>

  • 인구수 : 41만 명, 세대수 17만 명, 평단 가는 6,578만 원 전세가율 47% *강남구보다 인구/세대수 10/5만 명 적음.

         *강남구의 왼쪽을 분리하여 서초구가 되었다. 위상은 2위나, 주목도는 1위이다.  강남구보다 한강 고수부지도 잘되어 있고, 자연환경이 좋아 주거지역으로 주목을 받는다.

  • 동별 평균 시세 : 반포동> 잠원동> 서초구> 서초동> 신원동> 양재동> 방배동> 내곡동> 우면동

        *압구정동보다 반포동의 재건축 진행속도가 빠름. 재건축 진행이 완료되면 압구정이 반포동보다 비싸질 것.

        -> 특징 : 정비사업이 활발함(방배/서초 그랑 자이 등) *압구정동 및 은마아파트의 강남구는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서초구의 노력이 빛을 바람.

  • 호재 : MDM 그룹의 업무 복합단지(서리풀공원을 둘러쌈), 롯데칠성/코오롱부지 상업 타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 주목할 곳 : 래미안 원 베일리

 

   


<송파구 - 강남과 동급이 된 잠실과 그 외>

  • 인구수/세대수 : 인구수 67만 명, 세대수 28 만세대로 서울 25개 구 중 최대, 평단가 4057만 원 (현재 5,421만 원, 평균 전세가율 50%)
  • 송파구는 강남권 역할을 하는 지역과 아닌 곳으로 보아야 한다. (잠실동 vs 가락~마천동)
  • 동별 평균 시세 : 잠실> 신천> 송파구> 가락> 방이> 장지> 송파> 문정> 오금> 풍납> 삼전> 거여> 마천

        *잠실은 1989년 롯데타운이 등장하면서 발달하게 됨.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펠리스, 파크리오). 가락동(헬리오 시티), 거여/마천 뉴타운(재개발)과 잠실주공 5단지(재건축)가 개발되면 입지가 더 상승할 것.

  • 교통 : 2호선/5호선/9호선 + 위례선
  • 특징 : 강남 3구에서 유일하게 대량 공급이 가능하며, 규모가 큼.
  • 호재 : 위례신사선(2026년 완공), 위례선 트램
  • 주목할만한 곳 : 잠실 주공 5단지

 


<용산구 - 사람이 자발적으로 몰리게 될 서울의 중심>

  • 인구수/세대수 : 23만 명/11만 세대 평단가 3,813만 원(현재 5,501만 원, 전세가율 46%)

        *용산 미군기지로 인해 개발이 안되었음

  • 용산구는 호재의 시작이다. (미국 센트럴파크 규모의 용산공원과 동부이촌동 재건축, 한남 뉴타운)
  • 동별 평균 시세 : 서빙고> 이촌> 신계> 용산동 5가> 보광동> 한남동> 용산구> 이하 생략
  • 교통 : 신분당선, 4호선, 1호선, 6호선, 경의 중앙선 + GTX-B
  • 특징 : 현재도 입지가 좋지만, 향후에 더 좋아질 곳
  • 호재 : 용산 지구단위 계획(용산역 주변), 한남 뉴타운, 용산공원
  • 주목할만한 곳 :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성동구 - 서울숲이 이끄는 준 강남권>

  • 인구/세대수 : 30만/13만 5500세대 평단가 3,194만 원 (현재 4,478만, 인구수 28만으로 감소, 전세가율 51%)
  • 동별 평균 시세 : 성수동 1가> 금호동 2가> 옥수동> 금호동 4가> 상왕십리동> 성동구> 이하 생략

       *성수동 1가(서울숲) 개발 전, 옥수동(뒷구정동이라 불림)이 1위.

        *현재, 성수 전략정비구역 1~4 지구가 가장 Hot하다. (성수동 트리마제가 시세를 이끔) 바로 옆 강변 동양아파트도 비쌈.

  • 호재 : 성수 전략정비구역(1~4 지구 총 8247세대) + GTX-C 노선 왕십리역
  • 주목할만한 곳 : 성수 전략정비구역 1 지구

 


<마포구 - 3040의 최고 주거지/핵심 일자리 광화문/여의도 접근성이 좋음>

  • 인구/세대수 : 37만/17만 평단가 3,171만(현재 4,275만 원/전세가율 53%)
  • 특징 : 마포는 한강을 접한 지역이 많아서, 고수부지들을 재개발/재건축으로 바꾼다면 주거단지로 바뀔 텐데, 잠시 머무르는 이미지 가강함.

 마포구는 교통의 중심이지, 명품 주거지는 아니다. 조합원들도 대부분 30/20평 대만 가져감 (젊을 때 일하면서 선호하는 주거단지 일뿐)

 난개발/혐오시설이 많았으나, 그래도 지금은 입지가 상승한 주거단지.

 공덕동이 중심이었으나, 아현 뉴타운 및 DMC(수색역세권 개발)로 선호도가 옮겨감.

  • 교통 : 공덕역의 경우 5,6, 경의 중앙선, 공항철도
  • 동별 평균 시세 : 용강동> 아현동> 상수동> 염리동> 현석동> 공덕동> 대흥동>신곡덩동> 합정동> 마포구> 이하 생략
  • 호재 : 수세 역세권 개발사업, 월드컵대교 개통(마포와 영등포구를 이음), 서부선 경전철, 마포유수지 복합타운, 당인리 문화창작 발전소
  • 주목할만한 곳 : 래미안 웰스트림

 


 

<강동구 - 둔촌 주공 재건축으로 이미 강남권>

  • 인구/세대수 : 45만/19만. 평단가 3,124만 (현재 46만/20만 평단가 4,135만) -> 인구/세대수가 늘어나고 있음
  • 동별 평균 시세 : 둔촌동> 고덕동> 명일동> 강동구> 상일동> 암사동> 강일동> 천호동> 성내동> 길동
  • 특징 : 9호선 직결화로 둔촌동의 가치는 늘어남.  한강변에 넓게 인접한 지역은 암사동, 강남에 가장 가까운 지역은 천호동. => 송파구만큼의 준강남 주거단지 지역

                    강남/서초는 재개발이 없지만, 강동구는 재개발 선호지역으로 바뀜.

  • 호재 : 5호선(하남선). 8호선(별내선) ,9호선(강일연 장)
  • 주목할만한 곳 :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광진구 - 재건축이 한강 프리미엄을 본궤도에 올려줄 것>

  • 인구/새 대수 : 35만/16만 평단가 3000만(현재 4,374만 전세가율 54%)
  • 특징 : 투기지역은 아님. 그래서 2019년 강북지역 시세 상승률이 가장 높았음

                    광장동(아차산&워커힐 아파트)이 메인이며, 한강변에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다.

                    90년대에 잘 나갔던 전성시대였다 (강남구와 용산구보다 위상이 높았음) 그러나, 그 이후에 변화가 없었음. 따라서, 앞으로의 모습이 주목됨.

  • 동별 평균 시세 : 광장동> 구의동> 광진구>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화양동
  • 호재 : 동서울터미널 복합개발(강변역), 광장동 리모델링
  • 주목할만한 곳 : 극동아파트 재건축

 


<양천구 - 목동 재건축으로 천지 개별 될 곳>

  • 인구/세대수 : 45만/17만 명 평단가 3015만(현재 4,435만 원 전세가율 48%)
  • 동별 평균 시세 : 목동> 양천구> 신정동(신정 뉴타운)>신월동
  • 교통 : 5호선, 2호선 + 목동선(9호선 연결 지선)
  • 특징 : 목동 1~14단지는 모두 좋음. 이를 뺀 목동 힐스테이트는 신정동에 있다. (목동이라는 브랜드)
  • 호재 : 목동선(목동~영등포구~당산을 이음. 28년 계통예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 주목할만한 곳 :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영등포구 - 여의도의 베드타운>

  • 인구/세대수 : 37만/17만 평단가 2,864만 원 (현재 3,739만 원/전세가율 50%)
  • 동별 평균 시세 : 여의도동> 영등포동 7가> 당산동 5가> 영등포동> 당산동 4가> 영등포구> 신길동> 양평동> 문래동> 대림동
  • 특징 : 신길 뉴타운 + 영등포 뉴타운(시장 주변이라 주목을 못 받음)이 있으며, 여의도동 재건축 이슈가 있다. 

                    영등포구는 일자리/교통/새 아파트 호재가 많기 때문에 확실한 지역

  • 교통 : 1/2/7/8/9호선 + GTX-B 노선/신안 산성/신림선 경전철
  • 호재 : 신안산선(24년 개통), 신림선(21년 개통)
  • 주목할만한 곳 : 여의도 시범아파트

 

 


<동작구 - 흑석과 노량진>

  • 인구/세대수 : 40만/18만 평단가 2,786만 원(현재 3,856만 원 / 전세가율 50%)
  • 특징 :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매우 좋음. 충실한 베드타운 그러나, 공무원학원을 빼면 학원가, 대형 쇼핑시설 없음. 노량진. 흑석 뉴타운이 리딩 할 것.

                    사당동이 상도동보다 강남과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야 하지만, 개발. 유흥상가들이 발달한 상업시설 때문에 가격이 낮음

  • 호재 : 지금이 최저이며, 노량진 뉴타운이 입주할 때 피크가 될 것.
  • 주목할만한 곳 : 노량진 뉴타운 1구역(조합설립/사업시행)

 

 


<중구 - 서울 중심의 최고 상업 지역>

  • 인구/세대수 : 12만/6만 평단가 2,783만 원 (현재 3,883만 원 전세가율 57%)
  • 특징 : 중구는 강북의 업무 중심지(교통망 1/3/4/5/6호선) 그리고 GTX도 지나가며, 위상은 바뀌지 않을 것. 청계천 프리미엄이 한 몫함.

                    중림동, 신당동 등의 재개발이 빨리되어야 함.

  • 동별 평균 시세 : 만리동 2가> 중림동> 만리동 1가> 중구> 신당동> 황학동> 충무로 4가> 회현동 1가> 회현동 2가> 순화동> 묵정동> 을지로 5가> 흥인동
  • 호재 : 서울역  GTX-A노선, B노선 남산타운 리모델링

 

 


<서대문구 - 가재울~북아현이 핵심>

  • 인구/세대수 : 31만/14만 2,349만 원(현재 3,295만 원 전세가율 55%)
  • 동별 평균 시세 : 북아현동> 합동> 대현동> 천연동> 남과 좌동> 현저동> 북가좌동> 서대문구
  • 특징 : 오른쪽은 종로와 중구와 비슷, 왼쪽은 은평구와 비. 슷 아래는 마포구와 비슷. 강북권과 여의도권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주거단지

                    북아현(마포구 인접)이 가좌동(은평구) 보다 시세가 높음. 서대문구는 구도심! 구도심은 도시 재생, 재개발이 중요하다. 홍은동, 홍제동, 연희 동등 재개발 지역이 많음

                     상암 DMC,  종로/중구에 접근성이 좋고 여의도도 좋음 -> 메인 일자리와의 접근성이 좋음

  • 호재 : 북아현 뉴타운, 북가좌 6구역 재건축
  • 주목할만한 곳 : 북아현 뉴타운 2구역

 

 


<강서구 - 판교와 같은 방향성(마곡)>

  • 인구/세대수 : 59만/26만 2,263만 원(현재 3,227만 원, 전세가율 55% - 다른 구보다 평단가 상승률이 적다.)
  • 동별 평균 시세 : 마곡동> 내발산동> 가양동> 강서구> 염창동> 화곡동> 등촌동> 방화동> 공항동
  • 특징 : 기존에는 5호선이 중심이었으나, 9호선이 오면서 마곡지구 아파트들이 부각됨. 마곡지구가 현재 진행 중.

                    마곡지구는 양천구/김포/마포/고양시/인천/부천에 영향을 미침. 또한, 목동에서 재건축을 시작하면? 마곡으로 올 가능성이 높음

  • 호재 : 마곡지구
  • 주목할만한 곳 : 마곡 엠밸리 7단지

 

 


<경기도 과천시 - 대한민국 최고의 강소도시>

  • 인구/세대수 : 6만/2만 평단가 4,384만 원 (현재 7만 인구수, 평단가 5,234만 원 전세가율 44%)
  • 특징 : 서울이 아닌 곳 중, 가장 대장 지역 (자연환경+양질의 일자리), 현재 5-6만 인구이지만, 인구의 50% 정도(3만 명)가 3기 신도시 입주로 많아질 것.
  • 동별 평균 시세 : 부림동> 중앙동> 과천시> 원문동
  • 호재 :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 3기 신도시, 이수-과천 복합 터널, 과천-우면산 터널 지하화, GTX-C노선
  • 주목할만한 곳 : 과천 푸르지오 써밋

 


<성남시 - 완벽한 일자리/교통망/주거시설>

  • 인구/세대수 : 94만/40만 평단가 : 2,525만 (현재 3,818만 원 전세가율 54%) 분당구 48만, 수정구 23만, 중원구 22만
  • 특징 : 과천시 바로 다음의 위상이며, 부동산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음. 판교 테크노벨리, 분당/신분당 등 호재의 천국
  • 동별 평균 시세 : 분당구(판교)>수정구(구도심이나, 위례신도시 창고곡동)>중원구(구도심)
  • 호재 : 제2테크노벨리, GTX-A노선, 위례신사선, 월판선.
  • 주목할만한 곳 : 서현역 한양 시범아파트 재건축

 

 


<하남시 - 강남권이 확장되면 이곳까지>

  • 인구/세대수 : 28만/12만 평단가 2,102만 (현재 30만/13만 평단가 3,043만 원 전세가율 60%)
  • 특징 : 전철이 이제 막 들어와서 상승할 곳. 신도시와 구도심이 잘 어우러져 성남시처럼 발전할 곳. (성남의 경우, 판교-> 수정/중원구 개발-> 택지지구 개발)

     과천/성남/고양/안양이 좋은 이유는 서울과 붙어있기 때문, 9호선/3호선/5호선 연장 +감일지구/교산 시도 시

  • 동별 평균 시세 : 학암동> 망월동> 선동> 풍산동> 하남시> 신장동> 창우동> 덕풍동
  • 호재 : 3호선/5호선/9호선 연장, 교산 신도시 BRT. 도로/철도 광역교통개선
  • 주목할만한 곳 : 미사역 파라곤

 


<광명시 - 양천구와 자웅을 겨루게 될 명품 위성 도시>

  • 인구/세대수 : 31만/12만 평단가 1,943만 원(현재 인구수 29만-재건축으로 이동, 평단가 2,928만 원 전세가율 51%)
  • 동별 평균 시세 : 일직동> 철산동> 광명시> 하안동> 소하동> 광명동
  • 특징 : 광명 뉴타운(철산동), 광명 역세권 개발(일직동) +7호선, KTX와 서울 인접으로 이미 끝. 서울 생활권 중에 호재가 많고, 새 아파트가 많이 들어간 곳은 과천과 광명뿐이다.

                    다만, 과천보다 인구도 많고 바로 옆 구로구, 금천구보다 혐오시설이 없고 호재가 많다.

  • 호재 : 광명시흥 테크노벨리(10만 명), 신안 산성(24년 완공). 월판선(26년 완공)
  • 주목할만한 곳 : 철산 주공 8단지 재건축

 

 


<고양시 덕양구 - 덕양구로 발전할 곳>

  • 인구/세대수 : 107만/47만 평단가 1,124만 원 (현재 108만 인구수, 평단가 1,804만 원 전세가율 67%)
  • 특징 : 기존 일산 중심 주엽역, 정발산역, 마두역의 3호선 -> 낡았지만, 평촌만큼 올라갈 곳. 앞으로는 덕양구가 올라갈 것(창릉 신도시 + 대곡역 5개 노선 역세권)

                    일산신도시 테크노벨리 및 창릉 신도시로 다시 올라갈 곳이며, 입지가 좋기 때문에 부동산 공부하기 좋은 곳

  • 동별 평균 시세 : 일산동구> 덕양구> 일산서구
  • 호재 : GTX-A노선, 서해선, 고양선, 일산 테크노벨리, 대곡역(3호선, 경의 중앙선, 서해선, GTX-A, 교외선 - 대곡복합환승센터)
  • 주목할만한 곳 : 삼송지구 동산마을 호반베르디움 22단지

 


<세종특별시 - 인구증가율 1위, 2배 이상 성장이 확정된 곳>

  • 비수도권의 경우,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을 전제로 바라봐야 함. 통상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방과 달리, 세종은 아니다!
  • 인구/세대수 : 34만/13만 평단가 1,196만 원 (현재 36만/14만 현재 2,182만 원 전세가율 44%) + 2030년 목표 50만 명 -> 70-80만 가능
  • 특징 : 정부청사 인구를 비롯한 협업기관 + 풍수지리가 좋음(대전/청주/천안/공주 이주수요)

                    현재 최고가 갱신하는 이유는 초기 도시 개발단계(상승장), 입지 가치보다 상품가치가 더 올라가는 시점임.

                    중심입지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있는 2/3 생활권 (금강 프리미엄이 좋음)

                    앞으로도 더욱 좋아질 곳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보다 입지가 더 좋은 곳을 찾아야 함.

  • 동별 평균 시세 : 대평동> 새롬동> 도담동> 다정동> 보람동> 소담동> 증촌동> 세종시
  • 호재 : 각종 산업단지(첨단/스마트 그린/밴처/테크 벨리 국가 산업단지 등), 서울-세종 아우토반, KTX-ITX
  • 주목할만한 곳 : 첫 마을 7단지 래미안

 

 

■ 부동산 투자 공부 시 알아두면 좋을 꿀팁

 

# 부동산이라고 하는 것을 적정 가격의 매수 구간이라는 것이 없음 

→ 이 지역, 이 단지, 이 물건은 하나이기 때문

 

# 결국 그 시장에 있는 소비자가 최종 지불하는 가격이 시세가 됨 

 

# 강남구를 관통하는 노선은 2,3,7,9호선.

# 강남구에서 이들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 입지들이 좋으며, 이 노선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다른 지역들도 좋은 입지라고 볼 수 있음. 때문에 2,3,7,9호선이 있는 비 강남권의 역세권 지역도 주목해야 함

→ 특히 3, 7, 9 호선의 경우 연장 이슈가 있기 때문에 유의 깊게 보자 

 

# 지하철 외 '광역노선'도 중요. (광역노선 : 두 개 이상의 시도를 연결하는 교통망)

→ 강남구를 지나는 대표적 광역노선이 신분당선 (강남역~신사역 공사 중. 향후 용산까지 확장) 

→  GTX-A와 GTX-C 노선도 강남구를 비중 있게 지나감

→  위례 신사선과 위례 과천 선도! 

 

# 수도권 부동산 제일 중요 포인트 = 일자리.

# 일자리 중심지에 주거지가 없다면, 일자리까지 출퇴근할 수 있는 주변의 배후 수요지까지 수혜지역으로 봐야 함 

→  잠실, 성동구가 뜬 이유. 일자리 증가 지역은 아니지만 일자리와 연결되는 교통이 좋은 지역. 

→  특히 성동구는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주변이 잘 정리가 돼서 살기 좋은 베드타운으로 변모 (명품 주거지 추가되면서 위상 UP)  

 

# 서울시 평균 이상의 지역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까지 한 블록 & '성동구, 마포구, 강동구, 광진구, 양천구' 한 블록 

 

# 강남권 같은 경우는 소형 < 대형이 인기가 좋음.(조합이 대형 먼저 선점)

# 마포구는 아무리 입지가 좋아져도 조합들이 소형(20,30평) 선호 

→ 기본적으로 이런 지역은 잠시 머물러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죽을 때까지 평생 살고 싶은 입지와 조금 다를 수 있음) 

→ 젊을 때, 일할 때 선호하는 입지와 은퇴하고 나서 살고 싶은 입지는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음 

→ 그러니 이것이 다르다 하면 지켜볼 필요가 있음. 상승 이슈가 제거되면 상승폭 둔화 가능성 있음.

 

# 보통 수도권 기준 인구 40만 명 이상, 15만 세대 이상이면 평균이 넘는 것으로 봄 

→ 강남 4구는 기본적으로 평균보다 인구수도 많고 세대수도 많음.

→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

 

# 매매시세는 안 빠지더라도 보통 전세 시세는 빠지기 마련 

→ 신규 아파트가 입주하는 지역 전세물량이 많아서 전세가 하락하는 게 보통임 

→ 현 정책상 무조건 실거주를 하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전세물량이 부족

 

# 목동은 일종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됐음.

→ 목동이라고 하면 학군 좋은 지역, 깨끗한 택지개발지구, 잘 사는 사람들이 사는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음.

→ 그래서 신정동에서도 대부분 다 목동의 브랜드 네임을 씀 

 

#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은 인지도가 선호도와 비례하는 경향이 많음 

→ 미디어에 많이 노출될수록 상품의 가치도 올라감

 

# 서울에서 일자리가 많은 곳 : 1위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2위 도심권(종로구, 중구, 용산구) 3위 여의도권 

 

# 한강 조망에는 한강 물이 보이는 조망이 있고, 한강 선이 보이는 조망이 있음

→ 둘 다 프리미엄이 높지만 한강물이 보이면 프리미엄 더 높음

 

# 새 아파트는 그 지역의 시세 상승과 프리미엄 형성에 주요한 포인트가 됨 

 

# 강북 횡단선 : 양천구~목동~동대문구 청량리까지 잇는 노선. 서울시에서 강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

→ 이 노선이 개통되면 20~30분 안에 청량리에서 목동으로 이동이 가능해짐

→ 서대문구에서는 가재울 뉴타운역이 생길 예정이라 호재!

 

# 서울 정비사업 이슈 지역 5곳 : 강서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 서울시 주요 개발 예정 지역 4곳 : GBC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용산역 주변 도심재생 혁신지구, 청량리 도심재생 뉴딜 지역 

 

# 실거주 수요가 많은 지역은 사람들이 어디로 출퇴근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 (실거주 수요가 많은 지역은 잘될 수밖에 없음. 미계약분 나오면 무조건 잡아야 함)

→ EX. 강서구 

 

# 복합단지 : 단순히 오피스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피스텔, 상업지구 , 주거시설 등 거의 모든 시설이 들어가는 것

 

# 분당구는 판교신도시와 구분당으로 나눠서 보기 

 

# 위례신도시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빠지기 어려움. 현재 교통이 불편하여 입지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나 강남 접근성이 좋아 비쌀 수밖에 없음

 

# 경기도인데 전화번호의 지역번호 02를 쓰는 지역  세 곳 ; 광명시, 과천, 고양시 덕양구 삼송신도시

 

#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경기도 빅 4 : 수원, 용인, 고양, 화성 

→ 아파트가 많은 지역들이기 때문에 투자할 것도 많지만, 동시에 투자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음 

 

 

 

 

■ 저자가 말하는 아파트 투자 시, 생각해야 되는 기준

  • 신축은 물론이고, 구축도 상승할 곳은 어디인가?
  • 핵심 입지 인근에만 있어도 가치가 상승할 곳은 어디인가?
  • 몇 가지 요소만 좋아져도 가치가 상승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 혐오시설만 없어져도 올라갈 곳은 어디인가?
  • 현재가치가 아니라, 미래가치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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