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여의도 모습1 [부동산] 영등포구 여의도 분위기 임장 ■ 여의도 한장 입지지도 ■ 여의도 생활권 분임_210903 퇴근 후 6시부터 분임을 시작했다. 금요일 퇴근시간인 만큼 버스정류장과 여의도역을 향하는 20대~50대 셔츠를 입은 직장인 군단이 우루루 쏟아졌다. 과천과 사뭇 다른 퇴근길의 모습이었다. 역시 금융계의 메카 여의도. 각종 증권사와 은행본사 건물이 뺵빽이 들어차 있다. 증권사 옆에 증권사 옆에 증권사 옆에 은행 옆에 은행 옆에 은행. 근무지역 사이로 신안산선 공사도 한창 진행중이었다. 개통되면 확실히 여의도에 직장을 둔 사람들 중 안산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꽤나 있을 것 같다. 확실히 소득 높은 금융권 기업들에 둘러쌓인 상권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카페가 참 많았다. 상가들도 죽어있는 상가 하나없이 활기를 띈다. (물론 코로나 시국으로 시끌.. 2021.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